~일상~/~그냥~
살아오면서 "그냥" 이라는 말...! 정말 우리가 살아 가면서 그냥 이라는 이 단어 한번 생각 해 본적있니? 어느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물었을때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하길~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지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하길~ "그냥 걸었어.." 그냥... 우리에게는 "그냥" 이라는 말이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 마치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도 한... 그냥..여기에는 아무 목적이 없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사는것같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그냥 누군가 만나고 싶어.." 그냥... 보고 싶던 친구를 찾아가보고 그냥 듣고 싶은 목소리 이기에 전화하고 여름에 찾았던 어느 계곡도 좋겠지~ 그냥 가고 싶어 그렇다.. 그냥 욱이는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 가끔 있을때가 있다... ^^ 정아,위야,준아,준영아,성아... 항상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길~~~ ^^ 욱이가~ 친구야~!♬~ 늘 행복하기를..♬~!
친구야~!♬~ 늘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