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제사 사리불을 상수로 하여 법화경을 설하시니 문득 다 보여래 부처님께서 땅속에서 솟아 나오시어 이 설법의 회상을 증명하시는 모습. 묘법연화경 줄여서 <법화경>이라고도하는 이 경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성도하신후 약 50여 년 간 설하신 팔만대장경중 말년에 영축산 영산회상에서 설하신 대표적인 대승경전으로 전 8권 28품으로 구성 그 내용은 그동안 중생의 근기에 따라 방편으로 설하신 삼승을 한데 모아 일승의 큰 수레로 일체 중생을 모두 구제한다는 정신을 근분으로 하고 부처란 오래전에 이미 성불해 마쳤으나 크나큰 원력과 인연으로 방편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와 생로병사의 온갖 괴로움과 깨달음의 순간까지 몸소 보여주신 것 일 뿐이라 여래의 수명은 무량 하다고함. 법화경을 통해 우리는 눈으로 보이는 현상에 헉헉대며 속을것이 아니라 그 심중에 본래 누구나 갖추어져 있는 부처님의 참 모습을 발견할수 있는 자세 바로 내 자신이 내 가족이 내 이웃이 부처님이 될수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중생에게는 그 성별이나 계급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한결같이 평등한 부처의 생명이 갖춰져 있으므로.... 하나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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