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경 설법도~ 부처님께서 사리불에게 아미타경을 설하시다. 그때에 서방정토 극락세계에서는 아미타 부처님께 관세음 보살님과 대세지 보살님을 함께 거느리고 동시에 아미타경을 설하신 모습. 아미타경 대승불교 정토종의 소의경전인 정토삼부경중의 하나인 아미타경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머무실..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염화미소~ 부처님께서 영산회상에 계실때, 여러 대중들 앞에 가만히 연꽃을 들어보이시니 다른 모든 대중들을 모두 무반응 이었으나, 오직 가섭존자 만이 그 스승의 미묘한 "말없는 말" 속의 깊은 설법을 알아듣고, 가만히 미소로서 화답 하시는 모습,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이미 통하여 알 수 있는 경..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인골예배~ 석가모니는 여러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다가 풀이 무성한 산속에 서 땅에 흩어진 사람의 뼈 한 무더기를 발견하고는 정중히 엎드려 절을 하였다. 그때 곁에 있던 제자 아란이 이를 보고 이상하게 여기며 석가모니 에게 물었다 세존님 세존님께서는 삼계의 도사요. 사생의 자부이신데 어찌하여 그런 해..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포대화상~ 포대화상은 중국의 승려인데 이름은 계차이고 명주 봉화현 사람이었다 몸집이 뚱뚱하고 이마는 늘 찡그려 깊은 주름이 잡혀 있고 커다란 배는 늘어져 이상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말이 일정치 않고 횡설수설 아무말이나 잘 지껄였으며 길을 가다가 피곤하면 아무데서나 잘 눕고 졸리면 어디서라도 잠..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지장경 설법도~ 지장경 설법도 부처님께서 도솔천에 올라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해 법문을 펴시고 지장보살님의 이마를 짚고 석가모니 부처님 다음으로 미륵부처님이 세상에 태어나실때까지 중생을 교화하도록 부탁하며 지장경을 설하시는 모슴지장본원경 줄여서 지장경 이라고도 하며 당나라 실차란타스님이 번역..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여시아문도~ 여시아문도 부처님께서 차츰 나이가 많아지시자, 곁에 있으면서 시중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연세가 55세가 되시던 해 아난존자는 자신의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고 시자소임을 맡아 수행 하였다. 그는 부처님께서 열반하실 때까지 25년여 동안 정성을 다하여 모시면서 모든 설법을..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초전법륜~ 보리수 밑에서 도를 깨쳐 부처가 된 석가모니가 제일 먼저 향한 곳이 녹야원 이다. 거기에는 처음 함께수도하던 다섯 비구들이 수행하고있었기 때문이다. 고행주의를 버린 태자와 헤어져 녹야원으로 가서 수행하고있던 다섯 수행자는 어느 날 태자가 자신들을 향해 오고 있는 모습을 반견한다 태자가..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
혜가단비 해가 대사는 중국 낙양의 무뢰 사람으로, 어릴 때의 이름은 신광이고 성은 희 씨 였다. 어릴 때부터 덕이 있고 책읽기를 좋아하여 뭇 서적들을 두루 읽었는데, 어느 날 불경을 읽다가 문득 얻은 바가 있어 출가하기로 마음 먹었다. 낙양 향산사로 출가한 신광은 8년 여동안 좌선에 몰두 하였다. 어느 날 .. ~벽화 이야기~/~벽화~ 2008.01.16